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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퀸의 보컬 프레디가 우리 곁을 떠난 날

음악이야기 | 2009.11.24 18:45 | Posted by Namu(南無)

어린 시절 저는 QUEEN을 좋아했습니다. 그러기에 GUEEN이란 이름으로 퀸의 카피 밴드를 하는 일본의 친구들이 부러웠습니다. 처음에는 장난끼로 하는 줄 알았는데 제가 처음 본 게 10년 전인데 지금도 활동 중이니 그것은 대단한 열정입니다. 그런 꾸준함, 소소한 꾸준함.

2009/10/22 - 퀸의 카피 밴드 “귄”을 소개합니다.

AIDS에 걸렸다는 것을 밝히고 얼마 지나지 않은 1991년 11월 24일, 오늘 프레디가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프레디 머큐리는 퀸의 보컬로써 활동하였고, 프레디가 없는 퀸은 더 이상 퀸이 아니라는 남은 멤버들의 결정에 따라 추모 공연을 끝으로 퀸 역시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세상 모든 것에 영원은 없다 하지만, 저는 음악은 영원하다 생각했습니다. 어린 마음에 '음악은 영원하다''음악인도 영원하다'라고 착각했습니다. 그리고 1991년, 제가 아직 학생이던 시절 프레디가 떠났습니다.

Queen
/ Absolute Greatest
[2CD Special Edition]

10점
퀸 (Queen) 노래
EMI(수입)

당시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어린 마음에, 그리고 그 당시 좋아하던 밴드였기에 더욱 그의 죽음이 슬펐습니다.


Officical Queen Channal

이제 유튜브는 동영상의 배포뿐 아니라 여러 음악 활동이 이루어지는 장입니다. 퀸의 오피셜 채널이 오픈되어 생전 프레디의 모습, 그리고 지금의 퀸의 다른 멤버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로저 테일러, 브라이언 메이, 존 디콘 그리고 프레디 머큐리. 그들이 없었다면 음악을 좋아하는 지금의 저는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오늘 하루는 퀸의 음악을 들으면서 프레디를 기억하려 합니다.

 
ⓒ QUEEN
I Want To Break Free의 뮤직 비디오 촬영 도중,
왼쪽부터 로저 테일러, 브라이언 메이, 프레디 머큐리, 존 디콘

퀸은 2005년부터 2009년까지 폴 로져스를 보컬로 브라이언 메이, 로저 테일러가 함께 해서 퀸+폴 로져스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새 앨범도 발매했고, 전세계 튜어를 갖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퀸이 프레디 혼자만의 밴드는 아닙니다만, 프레디가 보컬이 아닌 퀸은 어색하네요. 그래서 퀸이 아니라 퀸+폴 로져스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이겠습니다만. 존 디콘이 함께 하지 않는 이유는 존 디콘은 음악계를 은퇴하였기 때문입니다.

충격적인 영상으로 국내에서는 방송되지 않았던 퀸의 I Want To Break Free. 하지만 영상의 강도 때문에 많은 분들이 기억하고 있는 퀸의 모습입니다.

이젠 이들이 모두 할아버지이고, 이제 그 중 한 명은 이 세상에 없다니 눈물이 납니다. 이렇게 한 명 한 명 떠나간 이를 그리워하는 날이 늘어나고 1년 365일이 그런 날로 차게 되면 그때는 제가 떠날 때가 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예감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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