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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초 한국에서도 인기 있던 일본 댄스그룹 ZOO

음악이야기 | 2009.12.03 11:49 | Posted by Namu(南無)

ZOO라고 아세요? JOO 아닙니다. JOO와 ZOO는 다릅니다. 한국에도 JOO는 JYP의 소속의 가수이고, ZAM이라는 댄스 그룹이 있었던 거 같지만, 그들은 아닙니다. 어느 쪽인가가 그대로 따라 한 느낌이 들었지만, 이번에 그 이야기를 하려는 건 아닙니다.

ZOO는 1989년에 결성해서 1995년 12월 25일에 해산한 댄스 그룹입니다. 특히 1991년에 발표했던 Choo Choo Train이 인기가 많았습니다. 일본 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말입니다.


ZOO / Choo Choo TRAIN

ZOO는 해산 이후 각자 다른 길을 걷고 있습니다. 그 중 HIRO는 EXILE을 결성해서 활동 중입니다. 하지만, 전 EXILE은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EXILE이 ZOO의 이 곡을 커버해서 다시 히트했지만, HIRO가 ZOO 이야기를 꺼내는 걸 보면 불편한 느낌이 듭니다.


ZOO / Choo Choo Train

당시 좀 논다는 친구들은 ZOO 춤을 연습했다고 합니다. 전 노는 친구는 아니어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하지만 저도 ZOO를 좋아했습니다. 이 곡을 틀고 맥주 한잔 하면 기분이 좋았던 거 같습니다. 특히 뮤직 비디오를 틀어 놓고 있으면 더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ZOO가 생각나서 Choo Choo Train PV를 보니 기분이 좋습니다. 맥주는 없지만…


ZOO / YA-YA-YA

ZOO의 다른 곡인 YA-YA-YA를 들어보면 앞부분이 어디서 들어본 적이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한국의 어떤 댄스 그룹이 이 곡의 도입 부분을 그대로 베껴서 내놓았던 거 같은데, 너무 오래된 일이라 잘 기억나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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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rard 2009.12.03 15: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JOO는 JYP네 여가수...ZOO랑 이미지가 겹치는 그룹은 역시 ZAM일 것 같음..

  2. 任住 2010.02.03 23: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턱스클럽이 YAYAYA를 리메이크 했다네요. ^.^

  3. 콘야가야마다 2011.04.04 01: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랄까 대한민국 90년대의 댄스그룹들은 ZOO를 벤치마킹 하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라고 할 정도로 정말 음악적이라던가 댄스라던가
    ZOO의 색체가 강했습니다.

    랄까 10년이 지난 지금도 대한민국 가요계만의 개성과 경쟁력이 없고
    양산화만 되어가는 것 같아 개인적으로는 매우 아쉬운 부분입니다.

    • Favicon of http://studioxga.net Namu(南無) 2011.04.05 13: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 당시 춤 좀 추는 노는 분들은 다들 ZOO의 춤에 열광했던 기억도 납니다. 저도 즐겨 보았습니다만 저는 춤을 못 추어서 ;;

  4. zz 2011.11.18 16: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 90년대 대표되었던 듀스 서태지와아이들 룰라 등등 보면
    전혀 저런노래랑 틀린대;;; 벤치마킹이라;;... 저것도 아무튼 미국의 한부분을 따라한거니까 결국 미국식 힙합 흑인힙합에서 뿌리가 나온거죠;;
    굳이 일본을 벤치마킹한건;; 아닌듯

  5. lee ju 2012.10.08 13: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zz님이 잘 모르시는데..
    제가 당시 20대 초반에 나이트클럽 DJ했었는데..
    이태원에 빅시스터즈, 시스터하우스라는 옷가게가 있었어요.
    당시 시스터하우스라는 가게에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들이
    주로 옷을 사러오거나 거기서 옷을 맞췄고..
    빅 시스터즈는 듀스가 자주 가던 가게였어요.
    당시 그 가게에 Zoo, TRF 비디오 복사해서 많이 팔았어요.
    미국쪽은 바비브라운, 아이스엠씨, 바닐라 아이스등도 팔았지만..
    제일 많이 사간게 일본의 ZOO와 TRF였어요.
    주인 누나도 당시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들도 ZOO와 TRF 비디오
    새로 나올때마다 사갔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나중에 지누션의 션이 만든 MA_HF_LAVAR 라는 브랜드가
    짧게 MF라고 하는데.. 이 브랜드 시초가 이태원의 시스터하우스였어요.
    거기서 첨에 모자에 MF 박아서 팔았는데..
    아이디어는 누가 냈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이후에 션이 MF
    브랜드 만들었어요.

  6. DOO 2013.05.15 13: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zz님이 잘 모르시는데..22

    lee ju님은 저보다 살짝 연배가 있으시지만 비슷한 시기에 이태원에서 계셨던 분이네요.(90년대 후반) 저도 문나이트 추억을 간직한 사람이라...

    90년대 초의 우리나라 댄스팀중에 ZOO를 안따라한 팀이 없죠.

    듀스도 사실 음악은 바비 브라운, 춤은 ZOO. '서태지와아이들'도 예외는 아니고요. 하여가 뮤직 비디오만 봐도...

    저도 Zoo의 Kazu 춤을 따라하며 커온 사람인지라... ZOO 너무 좋아합니다. 지금 봐도 미친 춤임.

    시스터 하우스, 이제는 없어졌겠죠? 가끔 SEAN이 왔을 때 봤던 기억이...MF는 Majah Flavah 의 약자였죠. (Major Flavor를 차용한...) 당시에 이미 션이 MF라는 브랜드를 만들어서 시스터 하우스에 공급을 했던 거고, 그거 판을 키워서 대중 브랜드로 런칭을 한거죠.

    근데 빅시스터 듀스가 자주 왔던 것 같지는 않은데... 빅시스터는 위치 때문인지(아랫쪽 골목) 연예인들이 자주 왔던 것 같지는 않아요.

    • DJCHEF 2015.02.11 13: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 분도 반갑네요 저도 zoo의 뮤직비디오를 보며 댄서를 꿈꿨었죠 ^^ zoo가 한국 댄스음악계에 끼친 영향은 상당합니다.

  7. koo 2015.10.10 16: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춤을 좋아해서 92년도 쯤인가? 전국 나이트 순례를 다니고 했었는데ㅋㅋ 춤꾼들은 미국 애들 노래 듣고 춤배운 애들인데 나같은 경우도 일본 애들도 저런 춤추는 애들이 있구나 정도지 ..별로 새로운게 없었네요...이미 미국가수나 스트리트 댄스 추는 춤 그대로 베낀 것이거든요... 미국을 모르고 일본을 접했던 일부 애들이나 신선하게 느껴꼈을수도 있겠지만 춤꾼들은 일본에 별로 관심이 없었습니다..나같은 경우는 친구 하나가 일빠여서 접했지만 일본 음악이나 춤 보다 만화나 av에 관심이 쿨럭 ㅎㅎ 그 당시 아마 서울 보다 부산이 일본 문화 전파 빨리 되었지요 안테나만 달면 일본 방송을 볼수 있었거든요 . 일본 문화 상품 파는 샾도 몇군데나 있었고 근데 아주 극소수 애들이나 들락거렸었죠.

    잼하고 몇그룹이 일본 그룹 그대로 모방해서 나와서 반짝하다 사라졌는데 다 이유가 있는거죠...

    서양의 영향을 받은 한국과 일본 나름대로 그들의 정서에 맞게 발전해 왔지만 지금 세계에서 인정 받는 것은 kpop이고 일본은 여전히 메니아 하위 문화에 머물러 있지요....

    한국은 서양 문화에 우리만의 독창성을 가미해서 매력적으로 발전 시켰지만 일본의 버블 경제 시기 일본 것만이 좋다라는 우물안 발상으로 그들만의 문화에 갇혀 발전의 한계를 맞은 것이죠..

    그래서 지금 한국과 일본 댄스 음악의 수준 차가 크게 나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