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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가격 인상! MP3 가장 싼 곳은 어디일까?

음악이야기 | 2013.01.25 12:32 | Posted by Namu(南無)

디지털 음원 가격 변동에 따라서 2013년 1월 1일부터 모든 음악 다운로드 사이트가 가격을 조정하였습니다. MP의 정가 기준으로 따지자면 30곡은 곡당 180원으로 5,400원, 100곡은 곡당 105원으로 10,500원 수준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실제로 음원 사이트는 이 가격을 지키고 있을까요? 아니면 그렇지 않을까요? 각 음원 사이트의 MP3 판매 가격을 알아보고 가장 저렴한 곳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05/11/16 - 다운로드, 스트리밍의 수익 분배 구조
2007/12/27 - 제가 1년 전쯤 썼던 MP3의 수익 분배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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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0 - 디지털 음원 가격 조정, 2013년부터 105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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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2 - 음원 수익 분배 변경, 누구에게 가장 이득인가?

MP3 음원 사이트의 가격은?

30곡 기준으로 180원, 100곡 이상 기준으로 곡당 105원으로 정해진 가격에 대해서 각 음원 사이트가 얼마의 가격에 판매하고 있는가 확인하기 위해서 멜론, 벅스, 올레뮤직, 앰넷, 소리바다, 몽키3, 다음, 네이버, 싸이월드의 가격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개수 가격 (VAT) 단가
벅스 40 6,400 (7,040) 160 (176)
150 11,800 (12,980) 78 (86)
멜론 30 6,000 (6,600) 200 (220)
40 7,000 (7,700) 175 (192)
50 8,000 (8,800) 160 (176)
100 10,000 (11,000) 100 (110)
150 13,500 (14,850) 90 (99)
올레 뮤직 30 6,000 (6,600) 200 (220)
60 9,000 (9,900) 150 (165)
100 10,000 (11,000) 100 (110)
엠넷 30 6,000 (6,600) 200 (220)
100 9,000 (9,900) 90 (99)
소리바다 30 6,000 (6,600) 200 (220)
100 10,000 (11,000) 100 (110)
몽키3 40 7,600 (8,360) 190 (209)
150 15,800 (17,380) 105 (115)
다음 음악 30 5,900 (6,490) 196 (216)
100 9,900 (10,890) 99 (108)
네이버 음악 30 6,600 (7,260) 220 (242)
100 11,000 (12,100) 110 (121)
싸이월드 5 1,000 (1,100) 200 (220)
10 2,000 (2,200) 200 (220)
20 4,000 (4,400) 200 (220)

별도 할인율을 적용하지 않고 보면, 벅스가 86원으로 가장 저렴하고, 멜론 앰넷은 99원으로 같은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와 다른 사이트 역시 105원의 정가를 넘는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싸이월드의 경우 일반적인 판매를 하지 않고, 미니홈피, 블로그 등의 배경음악으로 설치했던 음악을 재구입만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가격이 특별합니다. 벅스의 경우 기존 66원보다는 20원 가량 올려 받고 있으나, 정가 대비로는 20% 정도 저렴한 가격입니다.

그러나, 특별할인 정기결제 포인트할인 등을 적용하면?

이와 같이 모두 법에 의해 정해진 MP3의 곡당 가격을 지키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한정 할인 행사로 많은 사이트에서 특별 할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멜론이 특별 할인 가격을 내세워 14~20% 이상의 할인을 하고 있으며, 소리바다의 경우에는 50% 할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개수 가격(VAT) 단가 할인율
멜론 30 4,900(5,390) 163(179) 18%
40 5,900(6,490) 147(162) 16%
50 6,900(7,590) 138(151) 14%
100 8,400(9,240) 84(92) 16%
150 10,900(11,990) 72(79) 19%
소리바다 30 3,000(3,300) 100(110) 50%
100 5,000(5,500) 50(55) 50%
몽키3 40 5,900(6,490) 147(162) 22%
150 10,900(11,990) 72(79) 31%

소리바다의 경우 50% 할인된 특별 가격에 판매하고 있어 정가에 50%라는 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멜론과 몽키 역시 80~90원 정도의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올레 뮤직의 경우 KT의 올레 포인트를 쓸 경우 30%의 가격 할인으로 77원, 멜론의 SK 텔레콤과 포인트를 쓸 경우 50%의 가격 할인으로 40원의 가격이 됩니다. 정가 기준으로 팍팍 떨어집니다.

거기에 앰넷과 네이버, 다음 모두 정기 할인에 따른 할인을 제공합니다. 다음은 10% 수준, 네이버와 앰넷은 모두 최대 25% 가량의 할인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와 같은 할인율을 모두 적용할 경우 멜론이 40원, 소리바다가 55원입니다. 멜론의 경우 포인트를 소비하기에 그를 제외하고 보면 소리바다가 압도적으로 저렴한 55원의 가격입니다.

소리바다와 멜론, 상도덕은 지키고 있나?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소리바다와 멜론을 꼽을 수 있습니다. 특히 소리바다의 경우 별다른 포인트 소비 없이 55원이므로 정가의 절반에 판매하고 있는 셈입니다. 그나마 멜론은 포인트 소비가 있어 무제한은 아니라고 할 수 있으나 할인 가격의 비율이 너무 높습니다. 정가의 60% 수준이니까 말입니다.

타 회사가 정가 그대로 판매하거나 가격 인상에 대한 충격을 완화하기 위하여 10~20%의 무난한 수준의 특별 할인 등으로 맞이하는 것에 비하여 소리바다는 무조건적인 50% 할인, 멜론은 포인트 소비를 통한 60% 할인으로 맞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것이 디지털 음원의 최저 가격을 맞추고 음원 제작자와 실연자, 저작권자의 이익을 보호하고자 하는 정책을 망가뜨리고 있는 것이 아닐까 걱정스러울 따름입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하모니 2013.01.25 15: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비자는 그네들 수익다툼사정이야 알바 아니고 가격이 싼게 좋죠

  2. jk 2013.01.26 00: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언가를 상당히 많이 잘못알고 계시는군요..

    최저 가격을 맞추고 음원 제작자와 실연자, 저작권자의 이익을 보호하고자 하는 정책
    이라고 하셨는데 맞는 표현이 아닙니다.. 쩝..

    우선 가격을 곡당 150원으로 받아야 하는데 100원 이하로 받았다
    그렇기에 음원제작자와 저작권자의 이익이 침해를 받을수 있다!! 라고 하시면 안되는게...

    어짜피 음원제작자와 저작권자에게 가는 금액은 동일합니다.
    다만 음원공급자인 멜론이나 소리바다의 이익이 줄어드는것 뿐입니다.

    만일 님 말이 맞을려면 음원제작자와 저작권자에게 가는 금액이 줄어야 하는데 그건 상관없구요
    매출을 늘리기 위해서 멜론이나 소리바다가 자기네들 이익을 깎아서(원래 쟤네들이 가장 돈을 많이 가져가죠) 할인해주는겁니다.

    그러니 어짜피 돌아가는 돈은 상관없습니다.
    자기네들이 적게 남기고 많이 팔겠다는데 뭐 막을 수 없죠.

    • Favicon of http://studioxga.net Namu(南無) 2013.01.26 09: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원 제작자 저작자 실연자에게 금액을 제외한 나머지 자신들의 이윤보다 더 많은 할인율로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기들이 적게 남기는 것으로 끝나고 있나요?

  3. 정재근 2013.01.26 08: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은 정당하게 계속 220원에 다운받으세요 꼭이요..저는 55원에 다운받을테니.. 정말 어이가 없어서..

  4. 누구게 2013.01.28 15: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도서정가제 문제와 마찬가지로 저런식으로 출혈 경쟁을 하다보면 결국 실연자와 저작권자에게 피해가 가게 마련입니다.

    전 1월까지 벅스 스트리밍을 사용했고 작년까지 150곡/월 플랜을 사용했지만 이제는 다 끊었습니다. 그리고 꼭 듣고 싶은 음악은 매체 또는 iTunes에서 결제하고요.

    뭐 그렇다고요...

    음홧홧

  5. 한심한대중들 2013.02.10 09: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싸다고 좋으면 외제차는 왜타냐. 음악은 땅파서 나오는게 아니다. 음원수익이 워낙에 적어서 요샌 세션도 잘못쓰고 죄다 미디로 커버치는 상황이다. 결국 들어올 돈을 생각해서 음악에 투자하게 되는데 이런식으로 가면 우리나라 음악에 절대 발전은 없다. 여하튼 우리나란 세계 어느나라에 비해서도 음원이 싸고 그 배분 비율이 너무 불합리하다. 이건 인정해야지. 그래도 음악시장이 이정도라도 커진건 뮤지션 덕분이다. 좀 문화적으로 선진국 말만하지말고 국민의식이나 좀 고쳐먹어라. 한국 음악이 후진게 아니고 곡 제작비 반도 못미치는 가격은 분명히 잘못된거다. 이래도 이 싸움이 너네랑 상관이 없다고? 에효

  6. 도데체 2013.02.11 02: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모든기준이 선진국이 되야하는거지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선진국이었다고 소리바다가 저렇게 퍼주는데 협약대로안하고있음 그때욕하세요 한푼이라도 고정지출아끼고싶은게서민입니다 돈은없고 노래는듣고싶은

  7. ㅇㅇ 2013.02.15 19: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똑똑하셔서 좋으시겠네

    그러면 당신네들은 이용하지 않으면 되는 겁니다. 간단해요.

    이런 인간들이 꼭 보면 정부예산지출 많은건 생각안하고 보편적복지니 뭐니 해서 퍼주기하라고 온갖 지랄들은 다 떨지.

    솔직히 디지털음원 사는 이유가 싸고 간편하기 때문인거지 오프라인 CD앨범
    가격과 퉁칠것 같으면 누가 사겠어요? 차라리 자켓들어있는 앨범사고 말지.

    수익배분구조를 관계자들끼리 개편해서 해결할 문제이지 소비자가 높은 가격으로 유통사들이 취하는 폭리의 책임을 져야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당신같이 유통사들한테 놀아나는 소위 상식적인 네티즌들덕분에 우리나라 국민들이 손해보면서 사는겁니다 ㅉㅉ

    • aa 2013.02.18 04: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뭔헛소리를 하는건지..우리나라 국민들은 딱히 손해안보면서 사는데 당신 혼자 손해보며 사시는군요 한심하시네요
      그럼 디지털음원 가격이 비싼것 같으면 본인말대로 당신은 CD사세요 누가 말려요?

  8. ㅇㅇ 2013.02.25 01: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제학의 기본적인 원리만 알아도 이런 글 못쓰실텐데 참 아쉽네요...ㅋ
    법적으로 가격을 규제한다고 과연 그 이득이 음원제작자에게 돌아갈까요? 전혀요.
    가격하한제를 적용하고 가격이 올라가면 그 음원의 효용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하는 소비자들은 합법적인 구입을 포기하기 될겁니다. 그럼 오히려 전체 파이가 줄어들게 되고 음원제작자에게 돌아가는 수익도 적어질겁니다^^

  9. 오래전글이지만 2015.03.11 01: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부분이 묶어서 30곡에 얼마로 파는데 이렇게 사면 다듣지 않게 되기 때문에 저런걸로 가격따져봐야 의미 없다 많이 듣는 사람이야 좋겠지만 그렇게 듣는 사람 몇이나 된다고 싸게 보이기 위한 마케팅일 뿐이지 그거 가지고 이런글 쓰는 자체가 참 우습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