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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네시에 맞은 눈,

특별한주제/개인 | 2006.11.30 12:25 | Posted by Namu(南無)

새벽 네시쯤이 아니었나 싶네요. 사람들과 모임을 갖고 맥주 진탕 먹고. 어째 매번 모임 때마다 맥주만 진탕 먹고 있습니다. 덕분에 지금 속이 제 상태가 아니네요. 맥주는 맛있긴 한데 다음날 상태가 영 안좋아서 말이에요. 저번에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상태가 무척 안좋습니다.

어쨌든 그리하여 새벽 네시.
편의점에서 담배 한 갑을 사고,
하늘을 쳐다보니 눈이 떨어지네요.
이게 얼마만에 보는 눈이여?

저번에 TV 생중계를 보다가 "밖에서 눈이 내려요"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 있지만 그때 내린 눈은 진눈깨비. 게다가 그 말 듣고도 창 밖을 안봐서 못 봤더랍니다. 하지만 이번엔 머리에 느껴지는 차가운 감각으로 하늘을 쳐다보니 눈이, 커다란 눈이 떨어지더라 이겁니다. 왠애 애덜은 눈 내리면 좋아하죠? 저도 좋아합니다. 눈 치울 생각해도 좋습니다.

그리고 집에 가서 잠이 들었죠.

아침에도 계속 눈이 내리고 지금도 눈이 내리지만 날씨가 따뜻한 탓에 눈이 쌓이진 않는 듯 해서 아쉽습니다. 하지만 올해 첫눈(?)을 맛 봐서 염통이 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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