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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옮긴지도 어느덧 한달

특별한주제/개인 | 2004.12.09 21:37 | Posted by Namu(南無)

어느덧 어영부영하다보니 회사를 옮긴지도 한달이 되었습니다. 이젠 몇가지 일을 전담해서 작업을 진행 중이긴 합니다만, 실제로 돌아가는 모습을 본 순간 놓친 것이 무척 많다는 것을 깨닫고 하나하나 수습해 나가는 중입니다. 처음부터 제가 맡았던 일이 아니라곤 하지만 어쨌든 놓친 건 놓친 것이니까요. 이미 업무를 인계 받았을 때는 스펙이 다 결정되어서 제가 관여할 부분은 거의 없었긴 합니다만...
사무실의 환경은 나쁘지 않지만 약간 어둡고 약간 공기가 탁하고 약간 덥습니다. 그리고 책상이 무척 좁습니다. 모든 팀의 책상이 그런 줄 알았더니 제가 있는 팀만 그렇더군요. S자 책상으로 바꿔주세요 사장님. 이런 ㄱ자로 꺾인 것은 공간 활용이 무척 안좋답니다.

꽤 마우스가 작아보이지만, 마우스는 작은 친구가 아닙니다. 마우스가 작아보이는 것은 모니터가 20", 19"이기 때문. 사용 중인 것은 Microsoft Wireless IntelliMouse Explorer 2.0입니다. 1.0A와 1.0을 2개 쓰다가 최근 무상 교환 받아온 제품입니다. 조금 작아지고 조금 높아지고 훨씬 잡기 편하고 가볍고 수신거리도 길어지고 아주 마음에 들어졌습니다.

어느덧 이제 새 회사에서 프로젝트의 일원이 된 느낌이 들고 전담 중인 업무를 같이 하는 파트너가 누군지도 알게 되고... 그런 시점입니다.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놓친 게 많아서 안절부절 당황하면서 체크 리스트를 통해 보완해 나가려 노력 중입니다만, 멀었습니다 아직은.

곧 개발 중인 게임이 마지막 Closed Beta Test를 진행하고 그리고 이어서 Opened Beta Test를 실시하겠죠. 바빠질 것이 눈에 선하게 보이는 연말 연시. 우울함이 앞서긴 하지만 일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니, 나름대로 즐기는 수 밖에 없겠죠.

이런 날은 메로 구이와 함께 청주를 마시고 싶어집니다.
바로 이렇게 잘구워져서 기름기가 촬촬 흐르는 메로구이를 먹고 싶은 것입니다. 비록 저것을 먹을 때는 소주랑 먹었지만요.^^


바쁘게 일하는 동료들의 모습을 뒤로하며, 저는 이만 집으로 출발할까 합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potechy.egloos.com 이오냥 2004.12.09 22: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메로가 맛있는 거구나;

  2. Favicon of http://serin.egloos.com SERIN 2004.12.10 14: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아;;; 힘내세요 파이팅 ㅇㅅㅇb

  3. Favicon of http://studioxga.egloos.com 南無 2004.12.11 04: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오냥// 메로 맛있지 않아? 기름기 좔좔, 달짝지근한게 술이 후루룩 넘어갈 듯한 맛~
    SERIN// 힘이야 넘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