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꼭 그런 것만은 아니라는 거~
시간되면 음악 들어준다는 거~
그래서 들어보는 a love story. BENNIE K의 라이브에 초대된 SEAMO입니다.
그리고 SEAMO 단독 무대. 루팡 더 파이어 2탄 연속입니다.
뮤직 스테이션에 출연한 수줍은 SEAMO입니다. 30살의 나이에도 어줍잖게 신인 아티스트 소개 코너인 Young Guns에 소개되어서 쑥쓰러워 하는군요. 엠스테다 보니 헤멥니다. 푸하하하~
원래 이건 무대 전에 이루어졌던 인터뷰입니다. 타모리씨 앞에서는 누구든 주늑 드는군요. 개념없는 우타다 히카루 정도가 아니라면 말이죠. 비웃는 게 아니라 힉키는 아무리 일본어 잘한다도 태생이 미국인인지라 일본의 예절에는 익숙하지 않죠. 그러다보니 그게 토크 쇼에서 빛나는 웃기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우타방이라던가, 헤이헤이헤이라던가. 엠스테에서도 타모리씨와 만나도 그냥저냥 개념없이 말합니다.
이어서 그나마 간지 쎄워주는 멜로딕스 출연입니다.
그럼 오늘밤은 SEAMO와 함께 아싸~ 가을 옷을 사러 갈 땐 체크 바지와 빨간 셔츠, 노란 넥타이, 중절모를 꼭 마련해 보렵니다. 제가 그거 입고 돌아다니면 웃기겠네요 정말. 아, 나나에서 레이라 꼬셔서 따먹는 그 중딩 놈도 저런 바지 입죠. 부럽다 ㅠ.ㅠ
'음악이야기 > SEAMO' 카테고리의 다른 글
Honey Honey, 그리고 멋진 남자 멋진 여자 (2) | 2009.10.30 |
---|---|
일요일 밤의 흥겨운 한 곡~ 나카바야시 메이 feat. SEAMO! (2) | 2007.09.30 |
쉬어가는 의미에서 SEAMO와 BENNIE K (0) | 2006.08.31 |
변태 래퍼 SEAMO (4) | 2006.08.20 |
BENNIE K Biography / Discography (0) | 2005.11.07 |
사람이 이렇게 변해도 되는 거야~? (3) | 2005.11.06 |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