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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젤과 그레텔![]() 감독 임필성 출연 천정명 CJ 엔터테인먼트 |
그런데...
12세 이상 관람가라는 이야기를 보고 관심을 끊을까 했습니다. 공포 영화 맞나요?? 크리스마스가 끝나고 연말 연시에 개봉하므로 가족 관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이 등급에 맞추었다고 생각하는데 아아 12세 이상 관람가라니. 그런데 약간 뒷통수가 땡기는 느낌이 들어서 비슷한(?) 영화인 장화홍련을 찾아봤습니다. 공포영화로써 최근 연말연시와 추석 등 가족 영화로 각광을 받는 영화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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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홍련 [dts]![]() 감독 김지운 출연 임수정, 문근영, 염정아 외 메트로DVD |
어머나 이것도 12세 이상 관람가네요. 이 정도 피의 표현은 12세 이상으로 무방한가 봅니다. 저는 당연히 15세 이상일 거라 생각했는데, 이것 역시 12세 이상 관람가였군요. 우리의 등급 제도는 피나 폭력에 대한 표현은 관대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시 급변해서 한번 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출연 배우 들에 아역 배우가 많고 그들이 얼마나 공포의 분위기를 잘 살렸을까 걱정되긴 합니다.
볼까 말까, 고민되는 정도의 영화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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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은생각...
요샌 아역배우들이 연기를 더 잘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니까요 뭐.. 아무래도 우리나라의 등급제도는 이해할 수 없는 부분들이 많은듯 해요.. 당최..
으으 무섭겠다
...흐음;
요즘엔 겨울에도 호러가 많이 나오는군요
아르젤// ^^
chokey// 아역배우가 더 잘하는 거보다 성인배우가 못 하는 경우가 많은 거 같습니다.
사회악// 글쎄요^^
SERIN// 호러일지 웃길지는 모르겠습니다.